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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폽] 폽 타나왓, 그 가슴 속 이야기 1

Following Pope

by Following Pope 2020. 10.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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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폽질♡

 

맨날 2년 전, 5년 전 고릿적 인터뷰 먼지 툴툴 털던 너구리!

드디어 따끈따끈한 교황의 복음을 전하는 날이 왔도다!

내게 강 같은 피폽! 내게 강 같은 피폽! 내게 강 같은 피폽! 넘치네~♡ 폽렐루야!

 

태국 폽덕들 인스타를 보신 분들은 아하~! 하실텐데

지난 토요일 태국 최대 매체인 Thairath에 드라마와 영화 더블 어택으로 돌아온 우리 스타의 심층 인터뷰가 실렸다.

 

뭐 모든 건 지나간다, 인기에 신경 안쓴다

이 오빠 맨날 하는 소리 또 하시긴 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2020년 10월! 실시간 피폽의 목소리! 폽덕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앞발을 열심히 놀려봤다~!

 

너무 길어서 ㅠ^ㅠ 일단 반만 올리겠어용...

 

 

 

ได้เล่นหนังแล้วมีความสุข “โป๊ป” เปิดเรื่องใน

เพราะรักในเสน่ห์ของการแสดง เลยพาให้หนุ่มนักเรียนศิลปะอย่าง “โป๊ป–ธนวรรธน์ วรรธนภูติ” เลื

www.thairath.co.th

 

무대의 매력을 사랑한 젊은 미술 학도 폽 타나왓 와타나푸티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택했다.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정점을 찍은 순간 그리고 삶이 평탄하고 잔잔해지는 과정을 거치며 그는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모습과 그 안의 본성을 이해하면서 말이다.

 

최근 폽이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Roy Leh Marnya’와 로맨틱 코미디 영화 ‘My! God Father!’가 동시에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강렬할지 폽이 그의 마음 속에 담아둔 많은 이야기를 꺼낸다.

 

 

8년만의 영화 출연은 어떠셨나요?

사실 영화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채널3에 들어온 후론 출연한 적이 없어요.

이번 영화는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가족의 이야기고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가르침을 주죠.

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행복지실 거고요.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게 재밌어요. 영화에서 스콧이 과거로 거슬러 가게 되는데요. 원래 아버지를 싫어하는데 거기서 젊은 아버지를 만나게 돼요.

그리고 서서히 알게 되는 거죠. ‘우리 아버지가 사랑스런 사람이었구나, 좋은 사람이었구나.’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게 돼요.

 

영화와 더불어 말이죠. 떠와는 베스트 프렌드인가요?

떠랑 일하면서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어요. 서로 다른 채널에서 활동을 했었으니까요. 미팅 첫 날에는 거의 말도 안했어요.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많은 얘기를 하다 보니 잠깐! 어째서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지?’싶은 거예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요!

둘이 성격은 달라요. 떠가 범생이라면 저는 교실 뒤에서 노는 애 같죠. 암튼 전혀 예상치 못했던 친구가 생겼어요. 떠는 진정한 친구예요.

 

 

-떠 커플이 뜨고 있어요.

둘다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누군가와 가깝다고 느끼면 계속 목에 장난 걸고 머리에 장난 걸고 그러거든요. 다른 사람들 촬영하는 동안에요.

사실 영화에서 거의 모든 장면에 같이 나왔어요. 여자한테 작업 걸 때나 서로 경쟁할 때, 갱들하고 맞붙을 때

 

장면에 따라선 업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럴 때는 연기하면서 버튼을 누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장면 밖에서는 서로 머리 때리고 장난치고(웃음).

 

마이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감독과 가까워지고 신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됐어요. 우리가 감독님께 닿으면 감독님도 우리에게 닿고 하는 과정에서 연기할 때 서로의 방향을 알게 되는 거죠.

재밌었고요. 감독님을 믿으니까 걱정할 게 거의 없었어요.

 

하아... 착장 하나하나 정말... 무엇...

 

영화에서 연기를 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던가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할 때 캐릭터가 느끼는 대로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직도 제 마음이 들어가다 보니까 자기 모습이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하는 ‘Roy Leh Marnya’는 어떤 드라마인가요?

이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영화나 러브 데스티니와는 달라요. 다른 형태의 사랑을 다루고 있어요.

벨라가 주인공이고 저는 항상 옆에 있어주는 착한 사람이에요. 재미있어요.

 

 

결과에 대해 기대하는 게 있으신가요?

아니요. 그건 자연스럽게 되는 부분이니까요.

 

‘Suparburoot Jutathep’ , ‘Samee Tee Tra’ 때 높이 올라가봤고 더 이상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별 기대 안했던 러브 데스티니로 다시 사랑을 받았잖아요.

 

이번에 영화랑 드라마가 동시에 겹치게 됐는데 같은 마법이 다시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래서 영화도 드라마도 좋을 거다 나쁠 거다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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폽 타나왓 와타나푸티 Roy Leh Marnya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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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폽 타나왓 # 타나왓 와타나푸티 # 러브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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