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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폽] 극한직업: 폽 보디가드편

Following Pope

by Following Pope 2020. 8.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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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폽질♡

 

누가~이 사라~~~암을~~~~모르쉬~나아~요~♬ 

 

그 와중에 누구 뒤통수가 저리 공주밤처럼 예쁘담~~~♡♡♡

 

의전 좀 해본 사람들은 알지... 우리 피폽은 담당자 애먹이는 스탈이란 걸. 

팬 밖에 모르는 바보라 동선 파괴 자기 발로 우글우글 팬 소굴에 들어가질 않나 

다음 일정 바빠 죽겠는데 팬하고 꽁냥거리느라 가자고 가자고 해도 못 들은 척에

출근길·퇴근길 꼬박 꼬박 팬미팅급으로 챙기시니  에브리타임 긴장감 MAX! 😱😱😱

 

코로나 시대에 보면 참으로 비현실적이고 아련한 우글우글샷 ㅠㅠ
비 나가신다 폽 비켜라

 

그런 천둥벌거숭이 폽을 지켜주는 건 부처님? NO! 조상신? NO! 바로 마닛 콩수콘(a.k.a 피뚱) 형님!

그동안 그림자처럼 우리 스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 피뚱을 눈여겨 봤다면 형님의 젠틀하면서도 안전을 놓치지 않는 경호 스타일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오렌지들하고도 사이가 좋아 오죽하면 팬들이 오늘은 나오셨네 안나오셨네 출석 체크할 정도. ㅋㅋ

 

팬들이 어록짤도 만들어줬다고 ㅋㅋㅋ 위인이냐고 ㅋㅋㅋ

 

피뚱이 우락부락 터미네이터 스탈이었음 팬들이 거리감을 느꼈을텐데 아무리 레이저 눈빛을 쏘셔도 마냥 귀염뽀짝해 보이니... 하아... 글렀어!!! (절레 절레)

 

아앙! 뚱이 눈부셔!
뀨우?
이 구역 씬스틸러는 나야나~~♪♬
꺄항~♡ 피폽 너무 웃겨! 
너만 보인단 말이야~♪ ♬ 1/2
너만 보인단 말이야~♪ ♬ 2/2

 

예비역 대위 출신인 피뚱은(한국엔 이근 대위, 태국엔 피뚱 대위)

전역 후 몇몇 경호 프로젝트를 맡으며 제대로 된 팀의 필요성을 느끼고 경호업체 T.Team을 창설!

14년 전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엑소, NCT 등 한류 아티스트들을 전문 경호해왔다.

 

다음은 재미로 보는 피뚱 TMI:

- 제일 편한 아티스트: 슈퍼주니어(콕 찝어서 '엘프'들이 협조를 잘해준다고 하심.)

- 맡고 싶은 스타: 2NE1

- 좋아하는 노래: 빅뱅 '하루하루'(이쯤되면 일은 스엠이랑 하지만 알고보면 와지 바라기신듯)

- 업무상 철칙: 절대 스타에게 사인을 받지 않는다("인증샷 찍고 사인 받고싶음 우리 회사에서 나가!").

 

마냥 푸근할 것 같은 인상이지만 이 형님 한 번 화나면 진짜 무서우심. 라잌 디스!

 

너구리의 미래.mp4 / 2017년 NCT 태국 공항 도착 현장 

 

피뚱 말씀으로는 보통 한류 스타 경호시 진돗개 하나급 경계태세면 경호원 15명 정도가 붙는다고 한다.

그런데 교황이 러데로 한창 몰브레이커하고 다닐 때 났던 기사를 보면 처음엔 2~4명 정도였던 경호 인력이 점점 늘어 한창 땐 15명에 달했다고 하니...   

그렇다! 우리 스타 레베루는 이래저래 K-POP 아티스트와 동급인 것이었다. 와타나푸티집 둘째 슈퍼스타됐네!

 

피뚱! 내일 열리는 이벤트에도 형님이 직접 오시는 거죠?

우리 스타 7개월만에 무대 오르는 거니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일 너구리 유체이탈합니다. 우리 시간 저녁 7시 내 영혼은 방콕 시암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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