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폽] 타나왓 와타나푸티 탐구

오늘의 폽질♡

 

요즘 포스팅이 너무 까불이 놀자판이었어...
오랜만에 각 잡고 폽 타나왓 와타나푸티 공부 좀 해야지.

 

폽에 대해 어느만큼 알겠다 싶었는데 역시 배움의 길은 끝이 없어라...

우연히 수렵과 채집 과정에서 발견한 기사 내용 중 전에 포스팅한 내용과 겹치는 것들은 빼고

새롭게 알게된 폽의 삶을 정리해본다. 

 

 

무슨 생각하니?

 

 

- 폽이 대학교 1학년 새내기 시절이던 때 학교에서 하는 월간 스타 선발 대회에 과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결국 탈락했지만 당시 얼굴로 뽑혔다니 꽃미모는 이미 빛을 발하기 시작한듯. 

 

- 대학교 3학년 때는 연극 '노틀담의 꼽추'에 참여한다. 이는 폽이 연기에 빠져든 계기가 됐다.

 

 

 

 

- 알려진 대로 회사까지 그만두며 2년간 준비한 오디션 우승작이 엎어지고 폽은 연예계에 큰 실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더 큰 폭풍우에 휩쓸리게 되는데. 바로 아버지가 암에 걸리시게 된 것. 폽과 누나는 나콘파놈(태국 북동부 지역명)에 계신 아버지를 돌보는데 힘을 보탰다.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한 후 어머니와 순번을 정해 일이 끝나면 간병에 매달렸지만 결국 아버지를 잃게 된다.

 

 

아버지와 폽과 누나

 

 

- 배우로서의 길에 좌절했을 때 그는 무이(본명 Chatri Chalerm Yukon, 태국 왕족 출신의 영화제작자)의 제자로 들어간다. 그러면서 무이가 제작한 '나레수안 왕의 전설'에서 쿤 람데차 역을 맡는다. 

- 2009년 '옥토버 소나타'에서 폽의 연기를 감명깊게 본 채널3 관계자의 눈에 띄어 'Red Box(เคหาสน์สีแดง)'란 작품의 찰리역(役)을 제안 받는다. 그러나 당시 폽은 이미 부모님을 위해 승려가 되기로 결심을 굳혔기에 캐스팅을 거절한다. 폽에게 맡기려던 역할은 아이돌 선발대회 출신의 Kittiphit Nilnapharat에게 돌아가고 폽은 1년간 불가의 길을 걷는다. 

- 환속 이후 채널3에서 기다려준 것인지 잘 알려진 것과 같이 'Dok Som See Thong’의 Nat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된다. 

 

 

나레수안 왕의 전설

Love Each Mile

 

 

- 이후 'Love Each Mile(รักละไมล์)'이란 로코 로드무비에서 Dan이란 역할을 맡아 다시 영화에 도전하지만 이번 영화는 극장에 개봉도 못했다. 조금 앞서 비슷한 시기 Thai PBS와 함께 한 'His Name is Kan(ละคร เขาชื่อกานต์)'도 촬영만 마치고 편성에 실패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폽이 눈물 모으면 올 봄가뭄 해결 가능할듯...ㅠ^ㅠ 어짜오 어짜오

하지만 새옹지마로 이후 채널3에서 좋은 기회를 연이어 잡게 돼 'Game Rai Game Rak(나쁜 게임, 사랑 게임∙เกมร้ายเกมรัก)' 'Supaburoot Juthathep(Juthathep의 신사들∙สุภาพบุรุษจุฑาเทพ)’ 등에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게 된다. 

 

그리고~이후 승승장구하면서 내 품에 까지 오게 된 것이지~♡

사랑한다 폽 타나왓! 함께 가자 폽 타나왓! 오늘도 덕질 수호 의지를 불태운다!

 

출처: https://lifestyle.campus-star.com/entertainment/104680.html